[경남=일요신문] 조정기 기자 = 무학은 2018 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를 기념해 ‘좋은데이 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 기념주’<사진>를 오는 3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좋은데이 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 기념주’는 세계사격선수권연맹 회장과 관계자, 해외 참여국가 내빈들에게 VIP선물로도 사용된다.
‘좋은데이 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 기념주’는 640㎖ 용량으로 나오며, 10각 유리병에 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 엠블럼을 삽입하고 금박과 은박으로 좋은데이 로고를 살려 고급스럽게 포장된다.
무학은 지난 2월 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조직위원회와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주류 및 생수분야 공식공급업체로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무학은 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 개최를 알리기 위해 지난 3월 ‘좋은데이 창원 세계사격선수권대회 에디션’을 10만 병 한정 판매하며 지역민들에게 대회에 관심을 높여왔다.
또 야생국화를 발효해 만든 ‘국화면 좋으리’가 2018 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 행사 만찬주로 선정돼 한국을 찾은 해외 내빈들에게 한국문화를 알리는 것에도 노력하고 있다.
무학은 ‘2018 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 기간 동안 무학이 설립한 세계주류박물관 굿데이뮤지엄을 상시 개방해 창원을 찾은 관광객과 지역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해 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가 풍성하게 펼쳐질 수 있도록 돕는다는 계획이다.
‘좋은데이 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 기념주’는 세계주류박물관 굿데이뮤지엄을 통해서만 한정 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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