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이 여영현 경북농협 본부장에게 상호금융 25조원 달성탑을 수여하고 있다(사진=경북농협 제공)
[대구=일요신문] 최창현 기자 = 경북농협(본부장 여영현)은 3일 농협중앙회 중앙본부에서 열린 9월 정례조회 사업추진우수 시상식에서 상호금융대출 25조원 달성탑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호금융대출 25조원 달성은 2016년 5월 20조원 달성 후 2년만이다.
경북농협은 어려운 금융환경 속에서도 농업인과 지역민들을 위한 지역밀착형 서민 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온 결과로 자평하고 있다.
여영현 본부장은 “앞으로도 농업인과 지역민들을 위한 신속한 자금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대표 서민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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