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담회 진행 모습.
[부산=일요신문] 하용성 기자 = 동남지방통계청(청장 홍병석)은 지난 6일 강서구에서 농어업 부문 통계응답자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열고 통계조사의 중요성과 필요성에 대해 설명했다.
농어업조사과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서는 농어업통계 조사과정에서 응답가구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통계 자료의 정확한 응답을 위해 독려를 아끼지 않았다.
간담회 후 가진 기념촬영 모습.
국립농산물 품질관리원 경남지원과 부산광역시 농업기술센터 직원들도 참석해 PLS(농약안정성 검사 기준) 강화제도와 농업기술에 대한 제반사항 등을 응답가구에 설명했다.
홍병석 청장은 환영사에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농가경제조사 어가경제조사, 가축동향조사 및 어업생산동향조사에 적극 협조한 응답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양질의 통계를 생산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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