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식 후 가진 기념촬영 모습.
[부산=일요신문] 박영천 기자 = 경성대학교는 호텔관광외식경영학부 이해영 교수와 조동석 박사, 오흥철 교수와 아마르자갈 박사가 ‘2018년 제50차 한국관광레저학회 학술대회’에서 최우수논문상과 우수논문상을 각각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이해영 교수와 조동석 박사는 이번 학회에서 ‘Predictive model for solo traveler’s online hotel review using big data analysis’라는 제목의 논문을 발표했다.
이 논문은 최근 이슈가 되는 비정형데이터를 이용한 빅데이터 기법을 체계적으로 분석해 호텔관광분야에 새로운 분석방법을 제시했다.
한편, 오흥철 교수와 아마르자갈 박사는 ‘몽골 특급호텔 종사원의 마음챙김, 감정노동, 직무스트레스, 직무만족, 이직의도 간의 관계연구’를 발표해 몽골의 호텔산업과 종사원들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높이는데 일조했다.
한국관광레저학회는 호텔관광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학회 중 하나로 해당 분야의 전공교수들과 연구자들이 모여 매년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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