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달 수상 학생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계명문화대 제공)
[대구=일요신문] 김성영 기자 = 계명문화대가 지난 3~9일 전북 무주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41회 한국대학태권도연맹회장기 전국태권도대회’에서 자유품새 개인전 남녀 동반우승 등 모두 6개 메달을 거머쥐었다.
11일 대학에 따르면 생활체육학부 태권도전공 문준형(2년)·서원영(2년) 학생이 자유품새 남녀 개인전에 각각 참가해 우승을 차지했으며 이외에도 자유품새와 공인품새에서 은메달 2개와 동메달 2개를 추가하면서 모두 6개 메달을 획득했다.
한국대학태권도연맹 주최으로 열린 이번 대회는 겨루기, 겨루기 단체전, 자유품새, 공인품새, 태권체조, 팀경연, 개인종합격파 등 종목에 전국 선수·임원 등 2500여 명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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