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센텀시티 7층 ‘루이지꼴라니’ 에서 고객이 카펫을 살펴보고 있다.
[부산=일요신문] 박영천 기자 = 아침 저녁으로 날씨가 선선해 지면서 따뜻하고 포근한 실내 분위기를 위해 집안의 여름자리를 걷어내고 카페트나 러그를 찾는 고객들이 늘어나고 있다.
실제 신세계센텀시티 러그, 카펫 매장 매출이 9월 전년 대비 63%나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카페트와 러그는 따뜻함 감촉으로 보온성이 뛰어나 난방비 절감과 층간 소음을 줄여주는 방음효과가 있어 가을 겨울 날씨에 많이 찾고 있다.
신세계센텀시티 7층 ‘루이지꼴라니’ 에서는 원하는 색상, 크기, 소재, 패턴 등에 따라 주문제작이 가능하다. 특히 가을을 맞아 20%~5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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