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학은 양산시와 ‘2018 양산삽량문화축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홍보지원 업무협약을 20일 체결했다. 왼쪽이 이종수 무학 사장, 오른쪽은 김일권 양산시장.
[경남=일요신문] 정동욱 기자 = 무학은 양산시와 ‘2018 양산삽량문화축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홍보지원 업무협약을 20일 체결했다.
양산시청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이종수 무학 사장과 김일권 양산시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오는 10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양산천 둔치와 양산종합운동장 일원에서 개최되는 ‘2018 양산삽량문화축전’을 부드러운 소주 좋은데이 1천만 병 보조상표를 통해 홍보 지원할 예정이다.
양산삽량문화축전은 양산의 신라시대 지명이었던 삽량시대의 역사 문화적 자산을 토대로 지역 문화예술과 나라를 위해 순국한 호국영령 김서현 장군을 기리는 문화축제로 당시의 문화를 다채롭게 체험할 수 있다..
이종수 무학 사장은 “과거 역사를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보여주는 양산삽량문화축전이 성공적으로 개최됐으면 한다”며 “지역문화축제 활성화를 위해 많은 관광객이 찾도록 홍보 지원해 지역경제가 발전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종합주류기업 무학은 지역민과 함께 다양한 지역축제인 울산산업문화축제, 산청한방약초축제 등 축제 후원과 홍보지원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민들에게 미소를 선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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