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요신문] 정동욱 기자 = 건보공단 김해지사(지사장 황행진)는 추석명절을 맞아 지난 18일과 19일 양일간 구산종합사회복지관과 두리골 해맑은 아이들의 집, 자작나무 등 자매결연 세대에 대해 후원물품 지원 및 봉사를 실시했다.(▲사진)
황행진 지사장은 “소외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으로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국민과 함께하는 공단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김해지사는 2010년도부터 매주 금요일 저소득·독거노인 도시락 배달을 실시하고 있으며, 매년 3~4회 후원기관 및 세대에 대하여 물품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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