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준 신임 사장.
조 사장은 풍부한 현장경험과 전략적인 실행력을 갖춘 테마파크 전문가로 김해가야테마파크, 김해천문대, 김해낙동강레일파크를 운영하게 된다.
조원준 사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개장 이래 3년간의 운영 성과와 데이터를 기반으로 중장기 발전계획을 수립하겠다”며 “방문한 고객에게 가야 역사와 가족 행복을 함께 제공하며 최상의 만족도를 줄 수 있는 가야테마파크가 되도록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조원준 사장은 1959년생으로 삼성 에버랜드 마케팅팀장, 이월드 마케팅팀 실장, 거제씨월드 세일즈마케팅팀 HOD 등을 두루 거쳤으며 지난 2016년부터 김해가야테마파크 상무를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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