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홍보, 관광콘텐츠 발굴 등 통한 해외 관광객 유치 인정받아
이번 기념식에는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김홍주 한국관광협회중앙회 회장을 비롯해 관광업계 주요인사 및 관계자, 외교사절, 수상장 등 약 300여 명이 참석했다.
경남개발공사는 그동안 경남도내 축제위원회 담당자 초청간담회, 관광블로그 기자단 운영, 주부관광모니터 및 여성결혼이민자 관광모니터 운영, 고교생 관광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등 경남관광 활성화 및 관광발전을 위한 인프라 구축을 위한 노력을 해왔다.
또한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해외현지 홍보설명회를 개최했으며, 현지 여행사와 MOU체결을 통해 2015년도 1,173명의 단체 해외관광객을 유치하기도 했다.
2016년도에는 ‘부자 氣 받기 기차여행’, ‘한국전통문화체험’, ‘사랑의 설렘’, ‘한류 웨딩&커플여행’등 해외관광객 유치를 위한 다각적인 관광기획을 통해 3,287명 이상의 해외 관광객 방문을 유치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서울 및 제주도에 편향된 해외 관광객의 지방 분산을 통한 지역 균형발전과 한국의 음식, 문화, 생활체험 등을 주요 테마로 하는 체험형 관광상품을 개발·운영해 관광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선도하고 있다.
아울러 경남개발공사는 경상남도, 일선 시·군, 숙박협회, 요식협회 등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외국인 관광객의 불편에 적극대응하고, 외국인 방문지에 시·군 관광해설사를 배치함으로써 관광객 불편사항 발생 시 즉시 시정토록 해 경남을 방문한 외국관광객들이 경남을 재방문할 수 있도록 편안하고 안전한 관광을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경남개발공사 최태만 사장 직무대행은 “그간 우리공사는 글로벌 관광시대에 발맞춰 관광사업의 중요성을 인식하여 관광개발사업과 국내·외 관광마케팅 사업을 펼쳐 왔다”고 말했다.
이어 “경남개발공사는 택지개발 및 주택건설 등 본연의 업무를 통한 경영수익의 지역사회 환원사업으로 도민행복에 기여해 왔다”며 “앞으로도 남해안 체류형 관광거점을 구축하는 거제장목관광단지개발사업과 같은 관광개발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는 등 경남관광 활성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ilyo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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