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도 NCS기반 우수 직업교육훈련 경진대회’에서 과정평가형자격 분야 대상인 고용노동부장관상을 수상한 컴퓨터응용기계계열 교수와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영진전문대 제공)
[대구=일요신문] 김성영 기자 = 영진전문대가 주문식교육 관련 각종 대회에서 저력을 입증했다.
영진전문대는 스마트경영계열이 오는 12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리는 ‘제5회 전국 NCS회계정보실무 경진대회’에서 단체부문 대상인 기획재정부 장관상과 개인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다고 5일 밝혔다.
컴퓨터응용기계계열은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한 ‘2018년도 NCS기반 우수 직업교육훈련 경진대회’ 과정평가형자격 분야 대상인 고용노동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컴퓨터응용기계계열은 2017년 운영한 ‘기계설계 실무자 과정평가형자격 과정’ 사례 발표로 전국 교육훈련기관 중 최고상을 차지했다.
사회복지과는 (사)대구색동어머니회가 주최한 ‘제20회 전국 대학생·교사 동화구연대회에서 금·은·동을 휩쓸었다.
콘텐츠디자인과는 최근 경북도가 주최하고 경북문화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한 ‘경상북도 문화콘텐츠 공모전’에서 금상 1명 비롯해 동상 2, 장려상 3, 특선 7, 입선 17명 등 모두 30명이 입상하며 최다 입상자를 배출했다.
최재영 총장은 “우리 대학이 창안한 기업현장 맞춤형 주문식교육을 토대로 산업 현장에 최적화된 인재 양성에 모든 교직원들이 혼신을 다 한 결과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고 말했다.
ilyo0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