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도민 정책 참여단 1차 회의 진행 모습.
[부산=일요신문] 박영천 기자 =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은 고객을 위한 업무 개선 및 상생 방안 도출을 위해 시·도민 정책 참여단과 함께 손을 잡고 나가기로 했다.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은 2명의 사회적 기업 전문가와 2명의 시도민으로 구성된 시민 참여단과 최근 1차 회의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렛츠런파크 부·경의 관람대에서 회의를 가진 이들은 렛츠런파크 운영 개선안과 상생 협력 방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발의된 의견은 총 10가지로 셔틀버스 정류소 표지판 설치 및 부·경 지역 대학교 렛츠런파크 홍보부스 설치, 2030 신규고객 유치를 위한 포토존 보강 등의 내용이 포함됐다.
수렴된 의견은 해당 부서에서 검토할 계획이며. 2차 정기 회의는 10월 중 개최된다.
정형석 본부장은 “앞으로도 시정형석 부·경 본부장은 “앞으로도 시·도민 정책 참여단 활동을 통해 서비스 품질 향상은 물론 지역 상생 방안에 대해 함께 고민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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