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퀸즈 바의 ‘송이버섯 & 대하 프로모션’ 이미지
[부산=일요신문] 박영천 기자 = 도심 속 휴양지 힐튼 부산(Hilton Busan) ‘맥퀸즈 바’와 ‘다모임’에서는 풍성한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다양한 가을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맥퀸즈 바 – ‘송이버섯 & 대하 프로모션’
깊어가는 가을을 대표하는 최고의 보양식 재료인 송이버섯과 대하를 이용한 다양한 요리를 선보인다.
송이구이, 송이구이와 현미리조또, 송이버섯 스파게티, 대하 & 해산물 플래터, 대하찜, 그리고 향긋한 대하 마늘 버터구이 등 입안 가득 가을을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요리를 경험할 수 있다.
31일까지 매일 정오부터 오후 10시까지 이용 가능하며, 가격은 2만 5천원부터다.
#맥퀸즈 바 – ‘타파스 프로모션 – 스페인의 하늘(Cielo de Espana)’
이국적인 느낌의 맥퀸즈 바 야외 테라스에서 맛보는 스페인 요리라는 컨셉의 프로모션이다.
스페인 올리브, 고소한 맛의 스페인 하몽과 만체고 치즈 그리고 감자 봄바스 등과 같은 이색적인 핑거푸드로 구성 된 타파스 플래터와 상쾌한 산미를 자랑하는 스페인 스파클링 와인 ‘에멘디스, 럭스 브륏 골드 까바(Emendis, Lux Brut Gold Cava)’를 함께 즐길 수 있다. 31일까지 매일 오후 6시부터 자정까지 이용 가능하며, 가격은 7만원이다.
#다모임 – ‘전복 프로모션’
바다의 인삼이라 불리는 ‘전복을 활용한 다양한 요리를 선보인다.
시원한 전복물회와 전복냉채, 싱싱한 해산물과 불고기를 푸짐하게 넣어 조리한 전복 해물 불고기, 그리고 일품 전복 해삼 등으로 신선한 미식의 향연을 경험할 수 있다. 이밖에도 전복요리와 곁들이기에 좋은 로제 와인 4종도 선보인다.
다모임 전복 프로모션은 11월 30일까지 이용 가능하며, 가격은 평일 점심 6만 9천원, 저녁 7만 9천원이며 주말 점심 8만원, 저녁 9만원이다.(세금 포함) 다만 일요일 점심은 ‘선데이 브런치’로 운영된다.
힐튼 부산 강재현 총괄 셰프는 “건강한 해산물 식재료로 과장된 맛이 아닌, 자연 그대로의 건강한 맛을 즐길 수 있게 하기 위해 늘 바른 조리법으로 손맛을 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신선한 전복을 직접 선별해 조리된 맛이 아닌, 전복 그 자체의 맛과 식감을 즐길 수 있도록 조리법을 최소화했고, 가을철 입맛을 살려줄 새로운 맛의 전복 요리들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