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진 영덕군수가 김부겸 행안부 장관과 함께 태풍피해 복구현장에서 복구작업에 힘쓰고 있다. (사진=영덕군 제공)
[영덕=일요신문] 박상욱 기자 = 이번 제25호 태풍 ‘콩레이’로 큰 피해를 입은 경북 영덕군(군수 이희진)에 연일 각지에서 태풍 피해 주민돕기 성금 및 위문품이 전해지고 있다.
24일 영덕군에 따르면 지난 23일 이희진 영덕군수가 관내 태풍 피해 주민돕기 성금으로 2000만원을 영덕군에 기탁했다.
(사진=영덕군 제공)
24일에는 전북현대 프로축구단 손준호 선수가 1000만원, 재구 영덕군 향우회에서 1110만원, 영덕군 재창원 향우회에서 500만원, 영덕군 축구협회에서 300만원, 칠보산 휴게소 박진현 대표가 300만원을 성금으로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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