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요신문] 정동욱 기자 = 국립 경상대학교(GNUㆍ총장 이상경)는 대학원 환경재료과학과 석사과정 김경민 씨(제지나노과학실험실, 지도교수 이지영)<사진>가 10월 31일부터 2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8년 한국공업화학회 추계 총회 및 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발표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김경민 씨는 산업통상자원부 및 산업기술평가관리원에서 지원하는 ‘나노셀룰로오스를 적용한 보안용 고내구성 특수지 제조 기술 개발’ 과제를 수행했다.
이를 통해 ‘4차 아민화반응을 도입한 나노셀룰로오스를 이용한 종이 주요 물성 평가’라는 제목의 포스터 논문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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