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박창식 기자 = 인천 영종도에 자리한 ‘파라다이스시티’가 20일 독일 메르클린의 정밀한 모형 기차와 치유의 의미를 담은 노란 호박으로 구성된 아트 트리 점등식을 가졌다. 파라다이스시티를 찾은 가족과 직원들은 아트 트리 앞에서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아트테인먼트 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는 럭셔리호텔에서 크리스마스의 설렘을 만끽할 수 있는 ‘크리스마스원더랜드’ 패키지 3종을 내놓았다. ‘파라다이스호텔&리조트’에서 가족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산타클로스 인 파라다이스시티 ▲패밀리 프렌들리와 럭셔리 부티크 호텔 ‘아트파라디소’에서 로맨틱한 휴식을선사하는 ▲매지컬크리스마스가 바로 그것이다. 파라다이스시티는 크리스마스와 연말 시즌을 맞아 유럽의 크리스마스마켓을 재현한 국내 최대규모 크리스마스마켓과 연말파티 등 다채로운 행사도 진행한다. 시설 곳곳에 즐거운 축제의 무드를 느낄 수 있는 크리스마스 장식과 이벤트를 마련할 예정이다. (사진제공=파라다이스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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