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금 전달 모습.
[경남=일요신문] 정동욱 기자 = 한국남동발전(사장 유향열)은 지난 17일 직원 자녀로 구성된 ‘KOEN 동요부르기 교실’ 어린이들이 진주시 집현면의 둥지 너싱홈을 찾아 공연을 펼치고, 남동발전 직원들이 모금한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KOEN 동요부르기 교실 참석 어린이들은 지난 10월 구성돼 최근까지 매주 1회 이상씩 연습을 통해 합창실력을 갈고 닦았다. 이날은 그동안 익힌 노래에 안무를 더한 공연을 펼쳤다.
이날 첫 공연을 펼친 KOEN 동요부르기 교실 어린이들은 향후에도 진주지역 복지시설을 방문해 우리 이웃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활동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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