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요신문] 정동욱 기자 =경남농협(본부장 하명곤)은 20일부터 21일까지 2일간 NH농협 제주수련원에서 경남 상호금융 우수직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경남 상호금융 Master(우수직원) 워크숍’을 가졌다.<사진>
이날 워크숍에서는 각 사업부문별 추진 우수직원들의 추진사례와 추진기법, 추진노하우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특히 비대면금융 활성화, 지역사회기여 공익상품 판매 확대, 핵심비이자이익 증대 방안등에 대해 토론했다.
하명곤 본부장은“이번 연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사업추진 우수직원들을 격려하고 정보공유를 위해 마련했다”면서 “우수직원 사기 진작과 추진동기 부여를 통해 경남상호금융 사업활성화와 농업인 및 지역민에게 금융 편익 향상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농협 ‘상호금융 Master 선발·시상’ 제도는 경남농협이 2018년부터 실시한 특색사업으로 경남 상호금융 사업추진활성화와 우수 직원 사기진작을 위해 실시하며, 총 6개 부문(디지털금융, 신용카드, 서민금융, 채권관리, 생명보험, 손해보험)에서 분기 우수 직원 31명, 연도 최우수직원 6명 등 모두 37명을 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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