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요신문] 박영천 기자 = BNK금융그룹 희망나눔재단은 지난 12월 27일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생필품 상자 ‘사랑의 복꾸러미’를 해운대구(구청장 홍순헌)에 기탁했다.<사진>
부산 전체 2억 원 상당의 기탁금 중 해운대구에는 1천220만 원 상당의 생필품상자를 기탁했으며 구는 이를 저소득 가정 244세대에 전달했다.
BNK금융그룹 희망나눔재단은 매년 설, 추석 전통시장 상품권을 기탁하고 있다.
그 외에도 선풍기, 쌀, 라면 등을 수시로 기탁하는 등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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