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신세계센텀시티 8층 브랑쉐 매장<사진>은 아레카야자, 고무나무, 스투키, 틸라드시아 등 공기 정화식물을 대거 마련해 판매한다.
식물은 살아있는 공기정화기라고 불리는데, 눈에 보이지 않는 여러 오염물질을 식물의 잎에서 흡수한다.
미세먼지뿐만 아니라 포름알데히드, 일산화탄소, 부유세균 등 식물에 의해 제거가 가능하다.
잎이 크거나 많은 식물일수록 정화기능이 높아 찾는 고객이 많다.
또 집안 인테리어에 관심을 가지는 사람이 늘면서 식물을 이용해 플랜테리어를 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특히 식물 자체에서 음이온, 향, 산소, 수분 등 다양한 물질을 방출해 실내 온습도를 조절해 쾌적한 환경으로 바꿔준다.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