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훈 스타트비즈니스 소장은 “불황이 길어지면서 최근 번화가 대형 점포보다 주택가 중소형 창업이 인기를 끌고 있지만 점포 비용 절감이 곧 성공을 뜻하지는 않는다”며 주택가 창업에 몇 가지 주의점을 당부했다. 첫째, 동네상권이라고 하더라도 최소한 배후에 아파트단지 및 재래식 주택들이 포진한 상권을 선택할 것. 둘째, 이왕이면 버스정류장 인근 또는 도로변 입지의 1층 점포가 유리하다. 셋째, 전면이 최소한 5m 이상 되는 점포를 선정하면 가시성을 더욱 높일 수 있다.
[거주자 형태에 따른 추천 아이템]
△40~50평 이상 대형아파트 : 거주 연령층이 50대 이후가 많다. 자녀들은 대부분 20대. 이들은 거주지 외부의 백화점이나 전문상가를 찾는 경향이 강하므로 기술 위주의 업종, 생필품을 취급하는 점포 몇 곳만 잘 되는 경우가 많다.
△23평~33평 중형 : 거주 연령층이 30~40대로 초중고생 자녀를 둔 부모들이 많다. 따라서 생필품 이외에 학원 분식점 문구점 등의 업종을 선택하면 호황을 누릴 가능성이 있다.
△23평 이하 소형 : 거주 연령층이 20대 후반에서 30대로 신혼부부들이 거주하는 경우가 많다. 이들은 대부분 직장생활을 하고 있기 때문에 소비가 직장과 가까운 곳에서 이뤄질 가능성이 높다. 기술 위주의 업종과 생필품점, 유아·아동복 전문점이 잘 되는 경향이 있다.
김미영 객원기자 may424@ilyo.co.kr
아파트 업고 1층 점포라면 ‘명당’
창업 성공스토리 많이 본 뉴스
-
[창업의 정석] 남성전문미용실
온라인 기사 ( 2008.11.16 00:20:08 )
-
[불황을 이기는 창업 전략]토스트전문점
온라인 기사 ( 2009.01.18 00:20:09 )
-
[불황을 이기는 창업 전략] 액세서리 전문점
온라인 기사 ( 2009.02.01 00:20:0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