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최근 해외 누리꾼들 사이에서 귀여운 외모로 인기를 얻고 있는 강아지가 한 마리 있다. 생후 8주 된 이 강아지의 이름은 ‘시나몬’이다. 이는 양쪽 귀가 돌돌 말린 모습이 마치 시나몬롤처럼 생겼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처음 이 사진을 공유한 ‘핏 시스터즈’ 유기견 보호소 측은 ‘시나몬’의 귀가 왜 이렇게 말려있는지 원인은 알 수 없다고 말했다. 하지만 독특한 생김새 덕분에 귀여움을 독차지하게 된 ‘시나몬’은 현재 새 가정에 입양된 후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출처 ‘보드판다’.
김민주 해외정보작가 world@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