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일요신문] 남경원 기자 = 경북경찰이 설 연휴를 맞아 시민들의 안전운행을 위한 교통관리에 나선다.
경북지방경찰청은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를 ‘설 연휴 특별 교육관리 기간’으로 정하고 특별 비상근무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 기간동안 일 평균 경찰관 등 531명, 순찰차 211대, 싸이카 24대, 헬기 1대를 동원하는 지·공 입체 교통관리를 할 방침이다.
전통시장과 대형마트 등 교통 혼잡 지역을 중심으로 고속도로와 국도, 지방도 정체구간 및 영천 호국원 등 공원묘지 주변의 소통과 안전 확보에 주력할 예정이다.
고속도로에서는 암행순찰차 2대, 경찰헬기를 이용한 난폭운전, 지정차로 위반, 갓길 통행위반, 끼어들기 등 사고 유발 행위를 집중 단속한다.
명절분위기에 편승한 음주운전 예방을 위해 고속도로 TG, 지역별 주요 교차로, 음주운전 예상 장소 등에서 스팟 이동식 음주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교통상황실 운영을 통해 교통 지·정체 상황을 SNS 및 교통방송 등과 연계 실시간 전파하고 응급환자 발생 시 경찰순찰차 및 닥터 헬기 등으로 응급병원과 연계해 신속 후송할 방침이다.
신기준 경북지방경찰청 교통안전계장은 “출발 전에는 전 좌석 안전띠를 꼭 착용하고 졸음운전으로 인한 사고예방을 위해 장거리 운행 시에는 2시간 마다 가까운 휴게소에서 충분한 휴식을 취할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ilyo07@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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