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일요신문] 최창현 기자 =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종호)가 사회공헌활동 사례집인 ‘징검다리’를 발간했다.
이번에 발간된 사례집은 지역사회 소통 및 교감을 위해 추진됐다.
27일 한울본부에 따르면 ‘징검다리’는 지역사회·봉사, 아동·청소년 등 총 7개 분야로 구성되며, 한울원자력봉사대가 실천한 사회공헌활동 등 주요 사회공헌 사례가 각 분야별·연도별 사진과 함께 실려 이해하기 쉽게 제작됐다.
책자에는 사업자지원사업 선정 절차 및 응모방법에 대한 내용도 수록해 지역 주민들과 정보를 공유한다.
이종호 본부장은 “앞으로도 울진지역에 붉게 타오르는 새아침의 태양처럼 희망찬 사회공헌의 길을 만들어 가기 위해 더욱 힘써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징검다리’는 관공서 및 유관기관, 이·미용실 등 주요 단체에 배부된다.
사회공헌활동 사례집 ‘징검다리’ 표지(사진=한울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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