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지하1층 자주매장에서 고객이 마스크를 보는 모습.
[부산=일요신문] 박영천 기자 =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으로 이제는 외출할 때 마스크가 필수템이 되고 있다.
이에 신세계센텀시티 지하 1층 자주 매장은 식약처 허가 받은 마스크 14종과 미세먼지 창문 필터 등 판매한다.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내려진 가운데, 백화점 지하1층 자주 매장에서는 식품의약품안전처 KF94 등급을 받은 황사마스크 7P(블랙·도트·그레이·네이비 등)을 색깔과 무늬도 다양하게 만들어 14종을 선보이고 있다.
집안 실내공기 정화를 위해 유해물질 최대 65% 차단해주는 방충망에 붙이는 미세먼지 창문필터와 미세먼지 세정력 효과 95.87%인 자극을 줄이고 수분감이 높은 클렌징 티슈도 판매한다.
초미세먼지와 황사로 인해 외출 시 필수템이 되어버린 마스크를 취향 따라 고를 수 있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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