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철 상무의 현장경영 실시 모습.
[경남=일요신문] 정동욱 기자 =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이하 농신보) 경남지역 4개 보증센터(경남·진주·통영·양산)는 지난 5일 청∙장년 창업농어업인 2천200억원 보증지원을 위한 사업추진 현장 경영을 펼쳤다.
농신보는 2018년 하반기부터 창업지원 우대보증 프로그램으로 농어업후계자 보증한도확대, 보증비율상향(90%→95%), 청장년 귀농어 창업우대보증 대상연령 확대(만45세이하→만55세 이하) 등 농신보 제도개선을 통해 청·장년 창업농과 농업인 후계자에게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이날 찾아가는 현장경영을 지원하기 위해 경남을 방문한 농협중앙회 농신보 조영철 상무는 농신보 사업을 적극 홍보하고, 청년농업인 육성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보증지원 강화를 당부했다.
또한 현장 중심의 농신보 사업으로 2020년 농가소득 5천만원 시대를 선도할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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