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부장과 부장간 경영계약체’은 부별 신년 업무계획 중 중점추진과제를 경영계약 이행과제로 선정, 단위 부장이 권한과 책임을 갖고 과제별 이행성과를 책임지는 것으로 책임경영체제 확립를 위해 추진됐다.
2017년 LH 지역본부 중 최초로 시행, 책임감 있게 업무를 추진하며 우수한 성과를 거두고있다. 올해 3년째를 맞았다.
(사진=LH 대구경북본부 제공)
6일 대구경북본부에 따르면 경산대임, 영천하이테크, 대구율하도시첨단 등 6개 지구가 올해 처음으로 신규보상에 돌입해야 하고, 미군기지 이전 등 지역 현안사업에 대한 밑그림을 완성해야하는 등 지역민의 기대와 요구가 한층 높아진 상황이다.
김정진 본부장은 “도시재생뉴딜사업과 주거복지로드맵을 적극 뒷받침하고 선도해나가는 중추적 기관으로서의 중대한 책임감을 가지고 올 한해 적극적이고 도전적인 업무자세로 임해줄 것”을 당부했다.
그러면서 “치밀한 일정관리를 통해 경영목표를 차질없이 달성할 것과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일조하는 지역의 선도 공기업이 되도록 힘써 달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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