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윤병록 농협 경제부본부장, 문명희 고령성주축협 조합장 등이 함께했다.
(사진= 경북농협 제공)
최근 가격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돈, 양계농가를 돕기위해 추진됐으며, 이날 삼겹살 100kg과 50만원 상당의 계란이 전달됐다. 영생요양원과 대가야요양원에도 계란을 전달했다.
한편 농협 중앙본부와 지역본부에서도 각 지역 소외계층을 찾아 사랑의 삼겹살과 계란 전달식을 동시에 가졌다.
앞으로 농협은 전 계통사무소를 통해 사랑의 돼지고기·계란 릴레이 전달식을 지속 펼치기로 했다.
윤병록 부본부장은 “농협은 한돈, 계란 소비촉진을 위해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며,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같이의 가치’를 실천하는 나눔경영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ilyo0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