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는 12일 임직원 및 유관 업·단체 대상으로 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부산=일요신문] 박영천 기자 =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남기찬)는 12일 본사 1층 대강당에서 부산항만공사 임직원 및 유관 업·단체(부산항보안공사, (사)부산항시설관리센터) 직원 100명을 대상으로 부산항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부산항 안전사고 유형 및 예방 대책’이라는 주제로 부산항에서 실제로 발생한 안전사고 사례와 안전한 작업 환경을 만들기 위한 예방법 등의 내용을 다뤘다.
또한 오는 7월부터 ‘부산항 항만출입증 발급 및 출입자 관리 세부시행지침’이 개정됨에 따라 항만 출입 시 안전모와 안전조끼 등 안전장구를 착용하는 내용을 교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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