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포스코 제공)
[포항=일요신문] 임병섭 기자 = 포스코 포항제철소가 지난 15일 주말을 맞아 제철소 주변을 청소하고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 기업시민 활동에 앞장섰다.
이번달에만 3200여 명의 포항제철소 임직원과 임원단이 자매마을과 지역 사회복지시설 등에서 나눔을 실천했다.
포항제철소는 지역사회에 봉사하기 위해 매월 토요일 하루를 지정해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포스코 주변과 자매마을, 복지시설, 저소득계층 등을 찾아 봉사의 손길을 건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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