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젤(EXGEL)’ 팝업스토어 모습
[부산=일요신문] 김주태 기자 = ‘쿠션계의 템퍼’라고 불리는 일본 방석 브랜드 ‘엑스젤(EXGEL)’이 신세계 센텀시티에 최근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
하루의 절반이 넘는 시간을 모니터 또는 책상 앞에 앉아 있어야 하는 직장인과 학생들은 척추건강을 위협받고 있다.
허리에 무리가 감에 따라 거북목, 척추측만증 등 여러 질환들이 유발될 수 있어 바른 자세를 유지할 수 있는 기능성 방석을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
백화점 7층 ‘엑스젤’ 매장에서 나오는 방석과 등받이 쿠션에는 탄성이 강한 특수소재로 않아 있을 때 엉덩이뼈로 집중되는 체중을 안정감 있게 분산하고, 움직일 때마다 생기는 피부 마찰을 최소화한 게 특징이다.
디자인과 컬러를 강조한 ‘푸니시리즈’와 아울(부엉이)시리즈로 구성돼 있으며, 차량용 좌석에 착용할 수 있는 제품과 언제 어디든지 가지고 다닐 수 있도록 만들었다.
엑스젤(EXGEL) 팝업스토어는 오는 31일까지 열리며, 구매고객에게 노트패드 증정과 15만원 이상 구매 시 파우치 증정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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