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은행장 황윤철)은 내년 12월말까지 ‘주택청약 바우처 제공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1월 1일부터 2020년 12월 31일 이전 경상남도 또는 울산광역시에 출생 신고한 출생아가 주택청약종합저축에 가입하면 초입금 2만원이 지원된다.
경상남도는 매년 선착순 3000명 총 6000명에게 가입 지원 혜택이 제공되며 울산광역시는 매년 선착순 1500명 총 3000명에게 가입 지원 혜택이 제공된다.
주택청약 바우처 제공 이벤트 참여방법은 해당 출생아를 기준으로 발급되는 기본증명서, 부모가 모두 표시된 주민등록등본 또는 가족관계증명서, 부모 모두의 실명확인증표, 거래신고용 도장을 구비한 후 BNK경남은행 영업점을 방문해 주택청약종합저축에 가입하면 된다.
마케팅추진부 이강원 부장은 “사랑하는 자녀의 명의로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을 고려 중이라면 주택청약 바우처 제공 이벤트에 참여해 적잖은 혜택을 누리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NEW 울산다자녀 사랑카드’ 출시
BNK경남은행(은행장 황윤철)은 울산광역시 거주 다자녀 가정을 대상으로 ‘NEW 울산다자녀 사랑카드’를 출시해 판매한다.
지난해 12월 울산광역시와 맺은 ‘출산 장려 정책 사업 업무 협약’에 따라 출시된 NEW 울산다자녀 사랑카드는 각종 서비스 할인과 울산광역시에서 누릴 수 있는 혜택을 탑재했다.
주유(리터당 60원 할인), 쇼핑(5%), 커피(5%), 편의점(5%), 학원(9%)ㆍ병원(9%), 영화(2000원), 외식(5%), 유통(5%), 통신(5%), 놀이공원(무료입장 또는 50%) 등 각종 서비스를 할인해준다.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50% 할인 등 울산광역시 소재 공공시설 이용료 할인 혜택도 있다.
할인 혜택은 전월 실적 30만원 이상이면 제공되며 전월 실적이 증가할수록 월간 통합할인 한도는 늘어난다.
발급대상은 부모 중 1명 이상이 울산광역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고 만 18세 미만 자녀 2명 이상이 울산광역시에 실 거주중인 가정의 세대원이면 된다.
NEW 울산다자녀 사랑카드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BNK경남은행 울산지역 영업점과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카드사업부 송영훈 부장은 “NEW 울산다자녀 사랑카드를 활용해 물품을 구매하거나 시설을 이용하면 다양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어 다자녀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 수 있다. 울산광역시가 추진하고 있는 출산 장려 정책은 물론 저출산 문제 해결에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본점 영업부와 토월지점에서 구직 구인 상담 받으세요”
무료상담 실시 모습.
BNK경남은행(은행장 황윤철)은 지역 여성과 기업들의 구직 구인 지원을 위해 ‘찾아가는 여성 취업 무료상담 창구’를 운영하고 있다.
본점 영업부와 토월지점에 각각 찾아가는 여성 취업 무료 상담 창구를 마련하고 마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경남여성새로일하기센터 취업상담사를 통해 구직 희망 여성에게 구인 정보와 취업 상담을 제공 중이다.
구인 기업체에는 여성인턴제 참가 접수를 받고 있다.
사회공헌팀 김두용 팀장은 “지역 일자리 창출과 실업난 해소에 도움이 되고자 해마다 찾아가는 여성 취업 무료 상담 창구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본점 영업부와 토월지점 외에도 내점 고객이 많은 창원영업부에서도 진행한다. 지역 여성 구직자들이 찾아가는 여성 취업 무료 상담창구를 통해 원하는 일자리를 얻기 바란다“고 말했다.
본점 영업부 찾아가는 여성 취업 무료 상담 창구는 오는 29일까지 계속 운영된다.
지역 여성과 기업체 관계자는 누구나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토월지점 여성 취업 무료 상담 창구는 매달 넷째주 월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운영된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본점 영업부와 토월지점 외에도 창원영업부에서도 찾아가는 여성 취업 무료 상담 창구를 추가로 운영한다.
창원영업부 찾아가는 여성 취업 무료 상담 창구는 매달 넷째 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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