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허위사실 유포 혐의(전기통신기본법 위반)로 잡아들인 사이버 논객 ‘미네르바’가 공고-전문대 출신의 경제학 비전공자인 30대 무직 남성으로 알려지면서 인터넷에 관련 글들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 강만수 기획재정부 장관에 빗대어 ‘만수 위에 백수’라는 표현이나 ‘경제 잘못 예측한 정부관료들도 잡아들여라’ 같은 의견이 있는가 하면 ‘얄팍한 상식으로 증시를 뒤흔들어 놓았다’는 반대의견도 보인다. 미네르바의 비판 대상이었던 그분이 지금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지 궁금해진다.
[글·구성 = 천우진 기자, 사진 = 청와대사진기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