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정보대학교 평생교육원은 29일 오전 9시 평생교육원 BLS교육센터에서 총학생회 리더 49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BLS 일반인 심화교육’을 실시했다.<사진>
이번 교육은 △심폐소생술 과정 및 중요성 설명 △성인, 소아 심폐소생술 이론 및 실습 △자동제세동기 작동법에 대한 이론 및 실습 △기도폐쇄 이론 및 실습(성인, 영아) △개인별 실기 평가 등 3시간에 걸쳐 진행됐다.
총학생회 기획부장 남선우(토목조경계열 2년)씨는 “학생회 간부로 언제든 발생할 수 있는 재학생 위기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응급처치법을 배울 수 있어서 매우 유익했다”며 “재학생은 물론 일반인들도 꼭 배웠으면 하는 강좌라 추천하고 싶다”고 말했다.
경남정보대학교 평생교육원은 2015년부터 BLS 일반인 및 의료인 강좌를 개설하고 교육생을 상시 모집 중이다.
일반인은 3시간 과정, 의료인강좌는 6시간 과정으로 수강료는 각각 3만원, 12만원으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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