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요신문] 박영천 기자 = BNK경남은행(은행장 황윤철)은 NC다이노스 홈경기를 관전하고자 창원NC파크를 찾은 지역민을 대상으로 ‘BNK경남은행 찾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BNK경남은행 찾기 이벤트 기간 중 창원NC파크 요소요소에 노출된 BNK경남은행 CI(Corporate Identity)를 찾은 뒤 인스타그램에 해시태그(#BNK경남은행 #NC다이노스 #경남은행_NC다이노스 등)를 달아 업로드하거나 저장하면 매회 10명(각 5명)을 추첨해 치킨ㆍ콜라 모바일 교환권을 보내준다.
BNK경남은행 찾기 이벤트는 오는 9월 6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으로 1회차는 23일부터 4월 30일, 2회차는 5월 1일부터 5월 30일, 3회차는 6월 1일부터 6월 30일, 4회차는 7월 1일부터 7월 30일, 5회차는 8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다.
당첨자 발표는 1회차 5월 3일, 2회차 6월 7일, 3회차 7월 12일, 4회차 8월 6일, 5회차 8월 30일 예정돼 있다.
D-IT그룹 최우형 부행장보는 “지역 연고 프로야구단인 NC다이노스의 홈경기 관전과 함께 또 다른 재미로 BNK경남은행을 찾고 간식을 획득하는 기회도 얻기를 바란다. BNK경남은행 찾기 이벤트가 NC다이노스의 홈경기 흥행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BNK경남은행은 2019 KBO리그가 지난 23일부터 시작됨에 따라 다양한 광고/협찬을 통해 NC다이노스를 응원하고 있다.
유니폼 광고로 올해 자유계약(FA)을 통해 영입한 양의지 선수가 경기 중 착용하는 포수프로텍터(안전장구)와 NC다이노스 선수단이 입는 야구점퍼, 바람막이에 BNK경남은행 로고를 노출하고 있다.
1루 홈 관중석 외야 배너에는 ‘NC다이노스 2019 우승 100만 관중 달성’이라는 문구가 담긴 구장 광고도 하고 있다.
이외도 BNK경남은행은 NC다이노스와 공동 사회공헌사업으로 사랑의 도루와 사람의 홈런존을 운영하며 적립된 기금을 지역 장애인과 유소년 야구 꿈나무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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