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요신문] 정동욱 기자 = 신세계 센텀시티는 매장 5층에서 프랑스 어반 캐주얼 브랜드 ‘까웨(K-WAY)’ 팝업행사<사진>를 진행한다.
‘까웨’는 1965년 프랑스에서 세계 최초로 기능성 윈드브레이커(windbreaker;바람막이)를 출시했다.
1980년 개봉한 영화 ‘라붐’에서 소피마르소가 입었던 바람막이 점퍼로 유명해졌으며 50년간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
뛰어난 방수·방풍 등 기능성은 물론 유행을 타지 않는 디자인이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꾸준하게 인기 있는 브랜드로 오는 18일까지 신세계 센텀시티 5층에서 만날 수 있다.
신세계 센텀시티 관계자는 “최근 일교차가 커지면서 가볍게 들고 다닐 수 있는 봄 철 아우터로 바람막이가 인기를 얻고 있다”며 “디자인뿐 아니라 우수성과 실용성이 뛰어난 까웨 아우터를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만나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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