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요신문] 박영천 기자 = BNK캐피탈(대표이사 이두호)이 19일부터 21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최대 규모 인증 중고차 박람회인 ‘부카 2019’에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한다.
‘BNK캐피탈과 함께하는 부카, 부산중고차박람회’라는 이름으로 개최되는 ‘부카 2019’는 60여개 자동차 관련 업체와 3만 여명의 자동차 애호가가 참여하는 영남권 유일의 자동차 통합 전시회로 지난해 부산시 지원 전시회 중 만족도 1위에 선정되기도 했다.
이번 박람회는 인증 중고차관, 튜닝·애프터마켓관, 캠핑카·레저차량관, 자동차용품·IT·교육관 등 4개의 특별 전시관을 운영한다.
또한 슈퍼카, 클래식카, 튜닝카 등 다양한 볼거리와 함께 관람객을 대상으로 ‘자동차 튜닝시장 활성화’, ‘내차 사기, 내차 팔기 TIP’을 주제로 한 무료세미나, 자동차 무료점검 등의 이벤트도 진행한다.
BNK캐피탈은 박람회에서 중고차를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저금리 자동차 금융상품과 차량 보증기간 연장 등의 혜택을 제공하며 ‘BNK캐피탈 모바일 앱’을 통한 다양한 현장 이벤트도 진행한다.
행사에 대한 세부내용은 ‘부카 2019’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온라인 사전등록과 BNK캐피탈 모바일 앱 다운로드를 통해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BNK캐피탈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가 중고차 산업과 자동차 산업을 활성화 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BNK캐피탈이 가지고 있는 고객중심의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통해 고객에게 더 많은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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