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 본회의 장면 (사진=일요신문DB)
[대구=일요신문] 김성영 기자 = 대구시의회는 23일부터 내달 3일까지 ‘제266회 임시회’에 들어가 조례안 21건 및 일반안건 등을 심의한다.
23일 오전 10시 제1차 본회의에서는 회기결정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 시장·교육감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을 처리한다.
25일 오전 10시 제2차 본회의에서는 시정질문이 있다. 김동식(경제환경위) 의원은 ‘2.18대구지하철참사 후속조치 이행’을 촉구하고, 정천락(기획행정위) 의원은 ‘안심뉴타운 도시개발사업 부지의 오염토양 정화비용 문제’를 질의한다.
이시복(문화복지위) 의원은 ‘저결혼·저출산·인구유출 및 도시 고령화 문제 해결 마련’을 촉구한다. 이어 5분자유발언에서 송영헌(교육위) 의원은 ‘성서 산업단지 활성화 방안’을 제안한다.
24일부터 내달 2일까지는 각 상임위원회별 조례안과 일반안건을 심사한다.
5월 3일 오전 10시 제3차 본회의에서는 5분 자유발언과 상임위별 심사안건을 처리한 후 폐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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