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메달을 수상한 부산항만공사 조정선수단(우측4명, 왼쪽부터 마세롬, 김한솔, 정지혜, 윤현희)이 시상대에 올라 포즈를 취하고 있다.
[부산=일요신문] 박영천 기자 =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남기찬) 조정선수단은 22일부터 24일까지 사흘간 강원도 화천호 조정경기장에서 열린 ‘제13회 화천 평화배 전국조정대회’에 출전해 여대 및 일반부 쿼드러플(마세롬, 김한솔, 정지혜, 윤현희) 종목에서 7분 11초 63을 기록하며 동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부산항만공사 조정선수단은 다가올 5월에 개최되는 제45회 장보고기 전국조정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 앞으로도 훈련에 매진할 계획이다.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