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는 27일 양산 배내골에서 깨끗한 마을가꾸기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경남=일요신문] 박영천 기자 = 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본부장 김한술)는 지난 4월 27일 임직원 30여명이 양산 배내골에서 깨끗한 마을가꾸기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환경정화 봉사활동은 농협의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실시 하였으며, 최근 농협이 전사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깨끗한 마을가꾸기 운동 실천의지를 담아 실시했다.
김한술 본부장은“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주민과 고객들에게 사랑받는 은행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근 농협은행은 연평균 1천억원 이상을 사회공헌활동에 지출하며, 2011년부터 7년째 은행권 사회공헌 1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분야별로는 지역사회·공익 분야 656억원, 서민금융 분야 236억원, 학술·교육 분야 106억원, 메세나·체육 분야 94억원, 환경 및 글로벌 분야에 1억원을 지출했다.
또한 2008년부터 10년째 실시하고 있는 ‘말벗서비스’는 농협의 뿌리인 농촌에 홀로 거주하는 어르신은 물론,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800여명의 고객행복센터 상담사들이 매주 전화로 안부인사를 드리고 불편사항을 확인해 어르신에게 따뜻한 말벗이 되어 드리고 있으며, 2012년부터 <행복채움금융교실>을 통해 청소년 금융교육에도 앞장서 왔다.
최근 ‘1사1교 금융교육’ 결연으로 2017년말 기준 960개교와 결연을 맺어 은행권에서 가장 많은 학교에 금융교육도 실시하고 있다. 그 결과 2016년, 2017년 연속 금융감독원 ‘1사 1교 금융교육 우수기관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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