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tvN ‘300 엑스투’ 캡쳐
3일 방송된 tvN ‘300 엑스투’ 첫 주인공은 트와이스였다.
트와이스과 300명의 팬들의 첫 만남의 순간. ‘TT’가 시작되자마자 팬들은 자발적인 함성으로 트와이스를 응원했다.
무대가 끝나고 인사 한 번에 함성은 다시 시작됐다.
트와이스는 “걱정을 많이 했는데 눈대중으로 봐도 300분 다 오신 것 같다”고 말했다.
특히 멀리 제주에서 온 학생들은 패러디 뮤비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디테일이 살아있는 패러디 뮤비에 다른 팬들도 박수를 보냈다.
한편 ‘300 엑스투’는 뮤지션과 300명의 팬들이 선보이는 이 세상 단 한 번의 역대급 콜라보레이션, 단 한 번의 떼창 퍼포먼스 프로그램이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