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투어 허니문박람회 진행 모습.
[부산=일요신문] 조정기 기자 = 앞서 웨딩(결혼)박람회와 허니문박람회 뭐가 다른지를 비교분석했는데 이번 온라인과 오프라인 신혼여행 상담 허와 실은 그 연장선상에 있다.
결혼을 앞둔 예비 신혼부부들은 IT강국인 우리나라에서 무엇이 됐든 온라인을 통해서 정보를 취득한다.
그러다보니 온라인이라는 창구가 손쉽고 간편하다는 장점이 있는 반면 검증 안 된 정보로 피해를 입는 경우가 속출하곤 한다. 온라인은 불특정 다수를 향한 일종의 쉬운 정보망이라는 강점과 책임을 지지 않는다는 도의적인 문제점을 남기고 있다.
신혼여행도 마찬가지다. 온라인상에서 떠다니는 신혼여행 관련 정보를 간편하고도 빠르게 접할 수 있지만 그것이 믿고 신뢰할 수 있는 정보냐는 딜레마처럼. 그런 점에서 오프라인 허니문박람회장이 직접 방문해야 한다는 다소 불편한 점이 있을지는 몰라도 상대적으로 큰 안정감을 안겨준다.
-허니문업체 직접 방문 및 눈으로 확인하고 또 체크해야
허니문여행사 팜투어는 6년 전부터 오직 허니문만을 위한 단독 허니문박람회를 열어서 지금까지 매 박람회 단 이틀 동안 500여 쌍의 허니문 상담을 위한 방문객들의 방문이 이어지는 등 연일 결혼을 앞둔 예비 신혼부부들의 뜨거운 찬사를 받아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년 무슨 약속이라도 하듯 허니문 관련 온라인 혹은 열악한 환경의 여행사를 통해 계약을 하고 횡령 및 부도사태로 인해 온전하게 피해를 당한 허니무너들이 발생한다. 이는 온라인상에서의 저가 상품 유혹에 이끌리면서 당한 사례들이 대부분이다.
생애 단한번이라는 프리미엄을 안고 있는 신혼여행을 모든 예비 신혼부부들은 누구보다도 멋지고 우아하게 다녀오고픈 마음은 한결같겠지만 때로는 이런 본의 아니게 저가상품의 미끼에 흔들리면서 곤경에 놓이게 된다.
그렇다고 무조건 온라인상에서의 신혼여행 정보를 그릇된 것이라고 볼 수만은 없다. 하지만 정보창구는 오롯이 정보일 뿐 실제 신혼여행을 책임지고 보장하는 것과는 별개임을 허니무너들은 꼭 인지해야만 한다.
5년여 전 종이신문을 이 세상에서 없어지리란 예측이 나왔지만 여전히 종이 매체는 존재하고 온라인과 오프라인은 병행되고 있는 것처럼 오프라인의 소중함을 잊지 말아야 한다.
직접 허니문 전문 컨설턴트와의 1:1 신혼여행 상담을 받아야하고 허니문 업체의 면모를 눈으로 확인하고 또 체크하는 것만이 진정한 허니문의 스킬이기 때문이다.
팜투어의 ‘안전한 신혼여행’ 캠페인 배너
-온라인의 횡행과 유령 업체 일벌백계 근절차원 캠페인
허니문전문여행사 팜투어는 2019년 올해 창립 17주년은 물론 2019년 허니문 봄·가을 시즌을 맞아 온라인상에서의 횡행과 유령 업체 일벌백계 근절차원의 일환으로 안전한 신혼여행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경쟁적으로 개최되고 있는 오프라인 박람회의 속살도 함께 공개하고자 한다. 매주 주말이면 앞 다퉈 웨딩 및 결혼박람회가 우후죽순 열리고 있는데 박람회 참여 여행사에 대한 정확한 진단이다.
웨딩 및 결혼박람회의 경우 참여 업체들(예물, 혼수, 여행사 등)이 비용을 내고 부스참가를 하는 성격인데 박람회 현장에서 벌어진 계약자체는 참여업체와 이뤄지기 때문에 만약의 경우 잘못된 정보 및 차후 문제의 소지가 생기면 책임문제가 생길 요지가 있다.
혼수 및 예물과 달리 신혼여행 상담 및 계약을 웨딩 및 결혼박람회의 브랜드를 보고 선택 및 결정해서는 위험할 소지가 있다는 변이다.
참가한 여행사의 회사 규모 및 직원들의 면모 등을 꼼꼼히 살펴봐야하지만 실제 박람회장에서 그렇게 하기까지는 녹녹치 않은 게 현실이다.
이에 대안의 일환으로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허니문 전문 여행사의, 이 허니문여행사가 직접 주관 및 개최하는 허니문박람회 방문을 권하는 이유다.
오직 허니문만을 위한 허니문박람회 현장에서 허니문 전문 컨설턴트와의 1:1 맞춤 신혼여행 상담을 받을 수 있는 박람회, 허니문박람회는 허니문전문여행사 팜투어가 유일하다.
6년 연속 고객이 가장 신뢰하고 믿을 수 있는 허니문여행사 부문 1위(2019년 한국소비자평가 최고의 브랜드 대상, 2018년 올해의 히트브랜드 부문 1위, 2017년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착한 브랜드 대상, 착한 브랜드 대상, 올해의 우수브랜드 1위, 여성 소비자 선정 브랜드 대상, 한국소비자 만족지수 1위)를 기록한 여행사는 팜투어 뿐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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