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우스비치걸> | ||
남부해안의 정열의 섬 하이비스커스 아일랜드를 중심으로 미녀들의 섹시한 수영복 퍼레이드가 펼펴진다. 세차, 요리, 수영장의 패션쇼, 목욕, 선탠, 독서하는 여인, 화보 촬영, 당구게임 등의 컨셉트를 이용하여 리사, 제니퍼, 타냐, 신디, 다니엘, 멜로디, 모나리사, 셰리 등 8명의 육감적인 미녀들이 자신의 아름다운 몸매를 경쟁적으로 보여준다.
◆새 영화 - <반지의 제왕:두개의 탑>◆
9명으로 이루어진 중간대륙의 반지원정대는 사우론의 사악한 세력에 맞서 반지를 지켜냈지만 반지원정대는 뿔뿔이 흩어지게 된다. 호빗족으로 절대반지에 유일한 내성을 보이는 ‘프로도’는 일행과 떨어져 ‘샘’과 함께 불의 산으로 모험을 감행하지만 ‘골룸’이라는 새로운 위협을 맞이하고 ‘사루만’의 ‘우루크하이’ 군대에게 잡혀간 ‘메리’와 ‘피핀’은 엔트 족의 영역에서 ‘나무수염’이라는 엔트 족에게 구출 받게 된다. 한편 ‘메리’와 ‘피핀’을 구하기 위해 우루크하이 군대를 추격하던 ‘아라곤’과 ‘레골라스’, ‘김리’는 팡고른 숲에서 백색의 마법사로 부활한 ‘간달프’를 만나게 된다.
◆게임 - ‘절체절명의 도시’◆
주인공은 신문기자다. 신현도라는 인공섬에 전근가는 도중 대지진이 발생한다. 게임의 목적은 수몰하는 신현도를 탈출하는 것이다. ‘갈증’을 해소하기 위해 수도가 나올 때마다 물을 먹고 물통에도 채워야 한다. 가끔 여진이라도 일어나면 재빨리 ‘버티기’를 해줘야 한다. 적절하게 몸을 낮춰 바닥에 붙어 버티지 않으면 넘어져 상처를 입게 된다. 위험해 보이는 데에는 가고 싶지 않지만 게임을 진행하려면 반드시 가야 하기 때문에 내내 긴장감이 넘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