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준 부산시교육감이 축사를 갖는 모습.
[부산=일요신문] 정동욱 기자 =김석준 부산광역시교육감이 어린이날을 맞아 지난 5일 오후 1시10분께 부산진구 부산어린이회관에서 어린이와 부모, 시민 등 1만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어린이날 기념 가족문화대축제’에서 축사를 한 후 체험마당과 전시관을 둘러보며 어린이들을 격려했다.
김 교육감은 축사를 통해 “어린이회관은 어린이 여러분이 맘껏 뛰어 놀 수 있도록 지어진 역사 깊은 곳”이라며 “오늘 이곳에서 마음껏 뛰어 놀고 즐기면서 부모님과 아름다운 추억을 많이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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