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요신문] 정동욱 기자 = 안전보건공단 부산지역본부(본부장 김병진)는 8일 오리일반산업단지 조성공사현장(기장군 장안읍 소재)에서 부산도시공사와 함께 제278차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전개했다.<사진>
이날 행사에는 김병진 안전보건공단 부산지역본부장을 비롯, 부산도시공사 도시개발본부장, 현장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건설현장 내 주요 가시설, 건설장비·기계, 개인보호구 착용 실태 등 작업 안전에 대한 합동 안전점검을 진행했다.
김병진 본부장은 “실시간 예방활동을 통해 안전한 일터 조성과 재해 없는 사업장 구현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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