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화제가 되었던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을 유쾌하게 패러디하고, 순수한 사랑이 있는 이문세의 학창시절을 즐겁게 담은 한편의 뮤지컬을 선보일 예정이다. ‘사랑이 지나가면’ ‘해바라기’ 등과 같은 이문세의 히트곡들을 첼로, 바이올린의 삼중주로 보다 깊이 있게 들려주며, 지금까지 공연에서 부르지 않았던 ‘겨울의 미소’ 등도 깜짝 연출로 특별히 선보인다.
매회 게스트들을 초대해서 뮤지컬의 한 배역을 맡길 예정이며 때로는 관객들을 직접 무대로 올라오게 해 이문세의 연출로 무대의 주인공이 되게 하는 ‘노래 뽐내기 대회’도 선보일 예정이다.
4월5일, 6일 부산문화회관 대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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