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튼 부산 발코니에서 바라본 전경
[부산=일요신문] 박영천 기자 = 도심 속 완벽한 휴양지 힐튼 부산(Hilton Busan)은 합리적인 가격에 최상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플래시 세일’을 선보인다. 이번 플래시 세일은 힐튼 브랜드의 100주년을 기념해 ‘100시간’ 동안 진행된다.
오는 20일 오후 12시부터 24일 오후 4시까지 100시간 동안 최대 50%의 객실 할인이 제공되며, 투숙기간은 20일부터 9월 30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특히 힐튼 아너스 회원은 최대 50%, 비회원은 40%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객실 상황에 따라 제공 여부는 변동될 수 있다.
힐튼부산은 지상 10층 규모로 약 21평의 넓은 객실을 갖추고 있으며 프라이빗 발코니를 통해 바다 위로 떠오르는 일출을 감상할 수 있어 더욱 로맨틱한 휴가를 보내기에 좋다.
총 310개의 객실을 비롯해 레스토랑과 맥퀸즈라운지 & 맥퀸즈바, 해안 경관이 파노라믹 뷰로 펼쳐지는 야외 인피니티 풀, 최상 층에 위치한 실내 수영장 맥퀸즈풀 등 해외 리조트 못지 않은 럭셔리 수영장과 다양한 부대시설이 마련되어 있어 국내 대표 휴양지로 손꼽히고 있다.
힐튼부산 피어 노셀(Peer Norsell) 총지배인은 “이번 플래시 세일은 힐튼 브랜드 창립 100주년을 맞이해 고객 여러분의 성원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준비되었다”며 “올 여름 완벽한 휴식과 럭셔리한 호캉스를 계획하고 있다면 합리적인 가격으로 최상의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 및 예약은 힐튼부산 홈페이지 또는 힐튼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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