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협(본부장 하명곤)은 오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17일 하동군 청암면 묵계마을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모시고 삼계탕 급식과 깨끗한 농촌마을 만들기 봉사활동을 전개했다.<사진>
이날 전통예절을 잘 지켜오고 있는 청암면 묵계마을을 찾아 연로한 어르신들께 정성껏 끓인 삼계탕을 대접했다.
본격적인 여름을 앞두고 건강을 기원함과 동시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가정을 방문해 환경정화활동과 생필품도 전달 및 장수사진 촬영 봉사활동도 함께 실시햇다.
농협은 올해 조직개편 시 지역사회공헌부를 별도 신설해 다양하고 내실 있는 사회공헌활동 실천으로 ‘국민의 농협’이라는 비전달성에 한 걸을 다가서고 있다.
아울러 지난해 전국은행연합회에서 공시한 은행별 사회공헌활동보고서에 따르면 7년 연속 은행권 사회공헌 1위 자리를 유지해오고 있다.
하명곤 본부장은 “어버이에 대한 효(孝) 뿐만 아니라 갈수록 옅어지는 듯한 인간애(愛) 복원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절실한 시점인 것 같다”며 “앞으로 경남농협은 지역사회를 위해 의미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함과 동시에 행복한 농촌, 돌아오는 고향 만들기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NH농협은행 경남본부, ‘경남 제로페이 활성화’에 앞장
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본부장 김한술)는 지난 17일 NH앱캐시 활성화와 경남 제로페이 사업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경남 관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제로페이 활성화 릴레이 캠페인를 실시했다.<사진>
이번 이벤트는 NH농협은행 김한술 경남본부장을 시작으로 경남 관내 시군지부에서 5월말까지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한다.
김한술 본부장은 먼저 17일 창원시너어클럽에서 운영하는 ‘카페愛오다’ 보건소점에서 직접 제로페이 결제 체험 및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김한술 본부장은 NH앱캐시 어플을 통해 제로페이 결제서비스를 직접 체험해보고 “제로페이 결제시스템이 아주 간편하게 구성돼 있어 누구나 손쉽게 이용할 수 있을 것 같다”며 “경남 제로페이 사업이 보다 활성화될 수 있도록 NH농협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NH농협은 NH앱캐시를 활용한 제로페이 결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2019년 3월부터 5월말까지 ‘경남 NH앱캐시-제로페이 이용고객 사은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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