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가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공식 스폰서로 후원한다.
[부산=일요신문] 박영천 기자 = 넥센타이어(대표이사 강호찬)가 ‘2019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하 CJ 슈퍼레이스)의 공식 스폰서로서 사전 SNS 및 현장 이벤트를 통해 고객과의 소통을 확대한다고 22일 밝혔다.
넥센타이어는 ‘CJ 슈퍼레이스’를 통해 지난해 세계 최초로 개최된 ‘BMW M 클래스’에 레이싱 전용 타이어인 ‘엔페라 SUR4G’을 공식타이어로 공급하며 후원해오고 있다.
오는 25일과 26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리는 ‘CJ 슈퍼레이스’의 2라운드를 맞이해 넥센타이어는 사전 SNS 이벤트와 현장에 마련된 부스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SNS 페이지를 통한 사전 퀴즈 이벤트 참가자 대상 추첨을 통해 ‘CJ 슈퍼레이스’ 입장티켓 및 모바일 음료 쿠폰을 증정한다. 참여 기간은 23일까지다.
또한 대회 방문 인증샷 이벤트 및 부스에서 진행되는 룰렛 이벤트를 통해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넥센타이어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알 수 있다.
한편, 넥센타이어는 국내 최대 규모의 레이싱 대회인 ‘넥센타이어 스피드 레이싱’을 2006년부터 후원해오며 모터 스포츠 활성화와 이를 통한 마케팅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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