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샵 참가자들의 기념촬영 모습.
[경남=일요신문] 김주태 기자 = 경남예총(회장 조보현)과 각지회장과 임원 및 회원 60여명은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2박3일간 제주도 문화탐방 및 워크샵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 기간 중에 경남예총(회장 조보현)과 제주예총(회장 부재호)은 서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경남과 제주의 지역 고유 특색을 살린 향토 교류를 확대시켜 나가기로 했다.
협약체결 모습.
경남예총 조보현 회장과 제주예총(회장 부재호)은 이날 업무협약(MOU)을 통해 다양한 문화, 예술 사업에 서로 동참하고 협업해 지역 특색을 살린 향토 문화 교류 활성화에 노력하겠다는 적극적인 의지를 표명했으며 제주예총 부재호 회장도 이에 적극 호응했다.
조보현 회장은 “제주지역의 예술인들과의 교류를 통해 다양한 창작품들을 전시하고 관람하는 기회를 제공해 문화교류 외연 확장을 넓혀 나가는 동시에 국제예술교류도 함께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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